[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국판 뉴딜 비즈니스 특구인 안산 스마트 얼라이언스가 급부상하면서 이 곳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판 뉴딜이란 정부가 지난 7월 14일 확정 발표한 정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국가 프로젝트다.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지역균형 뉴딜 등에 투입해 분야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지털뉴딜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국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안산의 중심이 '안산 남부'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벨트인 '안산 스마트 얼라이언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안산 스마트 얼라이언스란 안산 사이언스밸리에서 안산 사동 89블록과 90블록을 잇는 비즈니스 벨트다. 교통, 과학, 경제, 문화, 자연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역대급 개발호재가 집중된 한국판 뉴딜 비즈니스 특구라 볼 수 있다. 스마트 얼라이언스에는 신안산선개통(예정), 안산사이언스밸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예정),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예정), (가칭)세계정원 경기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지난 9일 사동 89블록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특화단지 개발구상을 본격화 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방향과 수행계획 등 보고를 받고 개발구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시민 등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 취지에 걸맞게 기본구상 단계부터 용역 전반에 직접 참여할 8명의 전문가 자문단과 22명의 시민추진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사동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30일 ‘2019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창조적인 경영으로 혁신적 발전을 이뤄낸 기관·기업·경영인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주최 측은 각 후보별로 사전 자격 조사와 함께 산업계·학계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통한 CEO의 경영비전·리더십·사회공헌 등 평가를 거쳐 혁신·연구개발(R&D)·지속가능·브랜드·친환경 등의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2018 안산형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안산시가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개발에 앞서 관계 부서 및 기관 관계자들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도시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스마트시티 조성을 구상하고 있는 안산시는,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도시의 제 기능을 도출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이에 걸 맞는 새로운 방식의 공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산시가 사동 89블록을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시는 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동 89블록 개발방향을 위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설명회는 스마트시티 구상을 설명한 영상자료 감상과 89블록 개발 방향 및 특화 전략 설명,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주제인 스마트시티 구상을 설명한 한국생산성본부 이상호 박사는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경쟁력이 중국보다도 뒤쳐져 있다”며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5.0 도시개발 전략을 제시하고, 한 발